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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2)
태풍이 지나가고 영화 (료타, 미끄럼틀, 태풍)

이혼했지만 미련이 남은 료타는 재결합을 하고 싶어 한다. 아들 싱고를 한 달에 한번 만나고 있지만, 양육비도 제 때에 못주고 있는 형편이다. 한때는 상까지 받은 잘 나가는 소설가였다. 그러나 지금은 소설의 소재 취재 차원에서 탐정 사무소에서 일을 한다. 돈이 생기면 복권을 사고 경륜을 즐긴다. 나는 료타와 쿄코가 재결합하기를 바라며 영화를 봤다. 잔잔한 가족 드라마다. 료타료타는 이혼은 했지만 아들에 대한 마음이 애틋하다. 한 달에 한 번은 만나고 있지만, 양육비가 밀려 있다. 어머니의 집에 찾아와서 어머니의 쌈짓돈을 뒤진다. 결국은 못 찾고 어머니가 얼려놓은 아이스를 먹고 옛날이야기를 하며 본인은 대기만성형이라고 한다. 어머니는 '너무 오래 걸리면 본인이 귀신이 된다'라고 한다. 유쾌한 어머니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26. 8. 9. 22:33
눈물이 주룩주룩 영화 (남매의 사랑, 카오루의 독립, 성인식)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다. 비록 겉은 가족이지만, 속은 가족보다 더 진한 사랑이야기. 불편한 남매의 치정이 아니라, 순수하고 희생적인, 안타깝고 슬픈 러브 스토리. 요타로는 어려서부터 고생만 하고 동생을 위해 희생하고 살아왔는데, 25살의 젊은 나이에, 왜 결말이 죽음이어야 했나? 마음이 아팠다. 동생 카오루의 성인식에 함께 가려 했는데. 남매의 사랑요타로의 엄마와 카오루의 아빠가 만나 같이 살며, 둘은 남매가 되었다. 카오루의 아빠는 1년도 안 돼서 카오루를 남겨둔 채 집을 나갔다. 그리고 요타로의 엄마도 병으로 곧 세상을 뜨고 만다. 죽으면서 동생 카오루를 잘 챙겨주라는 엄마의 말이 요타로의 가슴에 새겨져 있다. 엄마의 유언대로 동생을 데리고 할머니가 있는 곳으로 간다. 요타로는 중학교를 마치고 오키..

카테고리 없음 2026. 8. 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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