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는 주인공에 괜찮은 러브 스토리일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된 영화. 열심히 봤지만 군데군데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결혼을 앞둔 슌과 야요이, 대학병원 정신과 의사인 슌은 환자인 야요이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야요이가 사라져 버린다. 슌은 무덤덤하게 찾아 나선다. 그것이 대학 시절의 첫사랑, 하루에게서 온 편지와 연관이 있을 줄이야. 사라진 야요이사랑이 끝나지 않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하는 질문을 남기고 사라져 버린 야요이. 전화는 안 받고 야요이의 동생을 찾아가거나 일하는 동물원에 찾아가 보지만, 그곳에도 휴가를 냈다고 한다. 얼마 전 도착한 대학시절 첫사랑 하루의 편지. 대학의 사진 동아리에서 만난 하루와 슌은 서로에게 끌리고 우유니, 프라하, 아이슬란드에 사진 ..
영화 제목으로 어떤 내용일지 생각을 했었지만, 아이가 뒤바뀐 내용일 줄은 몰랐다. 6년 동안 키운 아들이 나의 아들이 아니었다니,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병원의 실수로 두 집안의 아이가 뒤바뀌었다. 물건 바꾸듯 바꾸면 되는 것인가? 그냥 이대로 사는 게 좋을까? 눈물 없이 볼 수 없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미어졌다. 어른들은 그렇다 치고, 아이들의 상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뒤바뀐 아들료타와 미도리의 아들 케이타, 유다이와 유카리의 아들 류세이, 이렇게 6년을 살았다. 어느 날 걸려온 전화. 6년 전 병원에서 아이가 바뀌었단다. 병원 관계자와 두 부부가 만났다. 두 집안은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 료타는 잘 나가는 회사원에 케이타를 명문 유치원에 보내고, 유다이의 집은 전파사를 하고 류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