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피스 오브 케이크"는 연애를 밥 먹듯 해왔지만 정작 한 번도 제대로된 연애를 한적이 없는 여자, 시노와 그래도 사랑이 뭔지를 아는 것 같은 남자, 교시로의 사랑 이야기 입니다. 교시로가 시노를 만나기 전에 사귀고 있던 여자가 있었기에 상황이 복잡해졌지만 결국은 시노와 교시로는 다시 만나게 되는 러브스토리입니다. 첫사랑처럼 찾아온 감정주인공 우메미야 시노(타베 미카코 분)는 연애를 못 하는 여자가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누군가 고백해오면 만나고, 또 헤어지는 패턴을 반복해온 사람입니다. 폭력적인 마사키와의 관계도 그랬고, 그 이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가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 중의 하나가 시노가 조금 능동적이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흘러가는 대로 하는 연애를 하는 것 같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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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28. 23:53

